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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별은 내가슴에 Drama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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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같은 고아원 출신의 순애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나이트클럽으로 순애를 찾아간 연이는 불량배를 만나 곤경에 처하게 되나 준희와 민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준희는 아픈 사랑의 상처를 가슴에 묻고 사는 재벌2세.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 소피아와 연이의 외모가 너무나 흡사해 연이에게 깊은 관심을 보인다. 민은 군실력자와 미모의 여배우 사이에서 태어난 부유한 집안의 아들. 남보기엔 부러울것이 없어보이나 자신의 생모가 아버지에게 버림받았다는 사실에 상처를 받고 방황하다가 연이를 만나게된다. 
어느날 연이가 어쩌면 안사장의 숨겨둔 자식일지 모른다는 의심을 하게된 송여사의 계략으로 안사장의 집에서 쫓겨난 연이는 순애의 집에서 생활하게 된다. 그러나 그곳을 잠시 찾았던 안사장이 돌아가는 길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자 송여사는 연이에게 더욱 깊은 앙심을 품게된다. 
연이에게 디자인쪽의 소질이 있음을 알게된 준희는 자신의 회사에 몇몇 재능있는 이들을 모아 개발팀이라는 새 부서를 만들고 연이를 디자이너로 스카웃한다. 한편 민은 연이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사랑임을 깨닫고 그녀에게 다가간다. 그러나 송여사는 민이를 이용, 연이의 자존심에 상처를 내게되고, 연이는 준희와 밀라노로 잠시 파견근무를 떠난다. 그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민은 곧바로 밀라노로 달려가고, 자신에 대한 연이의 사랑또한 확인을 하게된다. 
얼마후 민은 자신의 죽은줄로만 알았던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버림받아 정신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큰 충격을 받는다. 어머니를 찾았다는 기쁨도 잠시.. 오랫동안의 병으로 금방 숨을거둔 어머니 앞에서 민은 좌절하게 되고 연이와의 사이를 반대하는 아버지에 다시한번 반항하게 된다. 연이와의 결혼을 결심한 민에게 연이는 원하지 않는 이별을 선언하고, 이로인해 둘의 사이는 어색해져 버린다. 
한편 송여사는 중국으로 사업진출을 꽤하던중 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재산을 몽땅 탕진하게 되고, 준희는 자신의 진정한 사랑 소피아를 찾아 떠나게 된다. 민은 준희가 떠나기전 그에게 부탁해 연이를 자신의 콘서트에 초대하고, 연이는 민을 잊지못하던중 초대권을 받아... 그의 콘서트에 찾아간다. 
멀리서 노래하는 민을 바라보는 연이... 관중석 많은이들 가운데 연이를 찾아낸 민..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연이를 위해 민은 FOREVER를 부르며 그녀 앞으로 다가간다. 연이의 눈에 감격의 눈물이 흐르고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을 한다... |